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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딧 (LENDIT) 첫 수익 (렌딧 추천 코드 831026) 렌딧 (LENDIT)에 투자한 돈에 대한 첫 이자가 들어왔다. 큰 투자금액 제한이 있고 잃을 확률도 있지만, 반타작만 해도 이율이 4~5%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면 은행 적금보단 좀 더 낫다 (투자할 때마다 적립금을 줘서 실제적인 이율은 조금더 높다). 아는 형이 추천해줘서 적은 금액만 투자해봤는데, 투자금에 대한 첫 이자가 들어왔다. 첫번째 받은 이자로 인한 현 수익률은 10% 이상이다. 렌딧 사이트에서 표시되는 수익률은 10.23%다 (어떻게 계산되는건지 모르겠다..). 처음 지급받은 금액으로 계산해보면 1226/6868*100=17.85% 정도로 계산된다. 아무튼 최종적으로 수익률 5%만 되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것 같다. 렌딧 회원가입시 아래의 렌딧 추천 코드를 입력하면, 렌딧 투자시 현금처럼 사.. 더보기
갤럭시 버즈 케이스, Galaxy Buds 케이스 이벤트 주소 갤럭시 버즈 화이트가 너무 밝은 하얀색이라 케이스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마침 삼성에서 한정판 케이스를 5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해서 오늘 (29일) 풀린 스파이더맨 케이스를 바로 구매했다. 스파이더맨 케이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마침 출시일도 가장 빨랐다. 나머지 마블 케이스들은 4월이되야 구매할 수 있는것 같다. 몇 일 전까지만 해도 삼성전자 홈페이지 메인에 갤럭시 버즈 케이스가 메인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찾는데 조금 불편함이 있다. 아래 링크로 (갤럭시 버즈 케이스 이벤트 페이지) 들어가면 버즈 케이스 5000원 쿠폰과 케이스를 구매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갤럭시 버즈나 S10을 사면 삼성포인트가 5000점이 넘을테니, 사실상 공짜 이벤트라고 보면 된다 (갓성!). 참여기간은 .. 더보기
쿠쿠 공기청정기, AC-12XP20FH 3월 초에 미세먼지가 좋지 않다는게 몸으로 체감되어 구매한 쿠쿠 공기청정기. 중국발 미세먼지라 중국제품은 쓰기 싫고, 필터 하나 더주는 이벤트를해서 쿠쿠 AC-12XP20FH를 구매했다. 기숙사에서 쓸거라 비싼 제품은 필요없었고 가습 기능도 필요없어서 이 제품으로 구매했다 (그래도 17만.. 샤오미 제품은 11~13만원 쯤 했던것같다). 네이버 후기가 전부 쿠쿠에서 원고료받고 광고성으로 작성된 글이라 반신반의 했지만, 디자인도 깔끔하고 괜찮은 제품같다. 공기청정기가 온뒤로 기적적으로 맑은날이 계속되어 오늘 처음 가동해보았다. 취침모드와 1단계는 거의 소음이 없는 정도이고, 3단계부터 소음이 급격히 높아진다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내 기준에서 디자인은 매우 괜찮은거 같다. 공기질 상태를 나타내는 무드.. 더보기
리뷰 논문 accept 지난번에 resubmit한 review paper의 수정본이 2주 정도 걸려 다시 심사되었다. 다행히 1st review round에서 reject을 준 리뷰어가 논문이 매우 잘 향상 되었다고 평가했다. 작성된 논문 내용은 이제 문제가 없어보이고, 영어 교정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minor revision을 주었다. 빠르게 영어교정 서비스를 받아 최종본을 제출하였고, 2일만에 최종적으로 accept 되었다. 3점 대의 open access 저널이지만, 논문의 질 관리를 매우 엄격하게 한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지금까지 겪어본 revision 과정중 가장 힘들었다.. (이 저널에 게재되는 논문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상승하기도 했다) 실적으로만 따지면 그 가치가 research article보다.. 더보기
Invited review Review paper의 수정이 끝나고 수정본 제출까지 끝났다. ​ IF가 그리 높은 저널도 아니였고 invited된 review 여서 쉽게 accept 될거 라고 생각했고 (물론 나의 생각은 아니였다;), 완성된 초안은 내가 읽기에도 완성도가 매우 떨어졌었다. ​ 논문의 초안의 초고는 내가 작성하였는데 구성과 내용을 색다르게 해보자는 제안이 있었고, 다른 저자들을 거쳐가면서 처음 제출 당시의 초안이 완성되게 되었다. ​ 대폭 수정된 초안을 보면서 내용이 산만하고 논리적이지 않다고 느끼고 수정의 필요성을 어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6주에 걸친 review 끝에 reject이나 마찬가지인 major revision을 받았고, 결국 내가 작성한 초안을 대부분 복구하는 쪽으로 수정하여 다시 저널에 제.. 더보기
우리탑/탑 항공 환불 성공 후기 환불 요청 과정부터 적어 글이 길기 때문에 요약하자면, 1. 5월 중 우리탑항공(탑항공) 웹사이트로 비행기표 구매 (카드 결제) 2. 9월 중순 우리탑항공 웹사이트의 안내에 따라 환불서비스 비용 입금 뒤, 온라인 상담과 전화로 환불 신청 및 접수 재확인 3. 한 달이 넘도록 카드결제 취소 소식 없음, 탑항공 폐업^^; 4. 항공사 및 한국여행자협회 홈페이지 확인 (항공사 웹페이지에서 탑항공 관련 공지 확인, 여행자협회에는 10월 중에 피해 사실 접수를 할 거라는 팝업만 확인) 5. 항공사 전화문의 및 항공사에서 환불 접수 및 처리를 진행 (우리탑항공에 환불 처리가 되지 않은 상태라, 해당 항공사에서 환불 처리 받는 것이 가능) 올해 5월, 일본 가족 여행을 위해 우리탑항공에서 (탑항공이랑 같은 곳..) .. 더보기